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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한걸음씩

  • 신지혜
  • 2019.09.29 오후 08:55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 마리의 개구리가 우유가 든 항아리에 빠졌습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처음에는 잠깐 발버둥을 치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개굴개굴 울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우유 통에 빠져 죽었습니다 .

그러나 다른 개구리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뭐든 하자.

지금 할수있는 것은 발을 움직이는 거야 개구리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살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걸음이라도 움직였습니다.

쉬지않고 발을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우유가 딱딱한 버터로 변해갔습니다.

마침내 개구리는 버터를 박차고 올라왔습니다.



조셉마살

인생이란 한 번에 한걸음씩 걸어가는 여행이다. 한걸음이 아무리 하찮고 연약하고 대수롭지 않아 보여도

절대로 위축되거나 물러서지 말라.

나의 가장 약한 한걸음이 가장 강렬한 폭풍보다 훨씬 강하다.

한걸음이야말로 기도에 대한 응답이고 캄캄한 절망에 도전하는 불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는 곳에 환란이 있습니까 ?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에 고통이 있습니까 ?

살길이 안 보입니까 ?

그런데 한없이 부족합니까? 너무도 약합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서서 싸워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의 시간을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의 땅을 주실 것 입니다.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란이 강해도 괜찮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한걸음이라도 전진해야 합니다.

이무리 길이 안 보여도 괜찮습니다.

이약속을 믿고 한걸음이라도 나아가야 합니다 .


왜냐하면 믿음의 한걸음이 홍해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한걸음이 요단강을 열기 때문입니다 .

믿음의 한걸음이 폭풍우를 이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응원합니다.

그래 그렇게 한걸음씩 나아가라 !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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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그렇게 한걸음씩
  • 2019-09-29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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