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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1기 이경화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446
  • 2019.05.16 오후 03:31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나에게 닥친 상황들로 인해 그리고 오랜 신앙생활의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많이 지쳐있었고,
하나님과의 사이가 소홀해지길 시작하니 예배 자리에 나가 기도해도 자꾸 다른 생각이 들고
기도도 잘 안되고 말씀을 듣지만 지쳐 있는 내 마음을 회복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끝나자마다 집에 빨리 가고 싶었고, 교회 사람들과의 교제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 있을 때 송전교회를 왔고, 이곳에서의 다시 하는 신앙생활은 그냥 열심히
주일성수 하며, 예배만 드리기로 마음먹고 왔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남들처럼만.....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에 왔으니 잘 적응하고 또 예전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라는 생각과 함께 교회에서 하는 훈련이 있다기에 새가족공부, 확신반 훈련을 받았습니다.
받으니 조금씩 말씀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마음에도 신앙생활의 기쁨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마음 한구석에는 나도 모르는 수많은 생각들과 낯선 곳에서의 신앙생활의
두려움이 있었고, 다시 예전의 하나님만 바라보던 나의 모습으로 신앙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기도도 해보고 말씀도 열심히 읽었지만 그때만큼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이 속상했습니다. 왜 신앙이 회복이 안될까? 열심히 하는데....
그래서 남편과 항상 신앙적인 부분에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완전히 채워질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시간 가운데 하나님과의 사이가 친밀해 질 수 있는 3번째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과 어떻게 시작될까?라는
생각으로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처음 믿는 신앙이 아니기에 훈련의 모든 내용들이 다 낯선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훈련하는 날이 기다려지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방학이 있는 주는 또 흐트러지는 모습과

다음에 훈련받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훈련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를 이 땅에 부르신 목적이
무엇이며, 내가 이곳에서 해야 할 일들을 알려 주시고 천국에 들어가는 건만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님을... 또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속에 나의 일이 우선이 되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비전이 가장 우선이 되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씀으로 알려 주셨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더욱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나의 모습에 활기가 생기기 시작하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나도 모르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기도생활, 말씀의 은혜, 예배의 자리가 회복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비전공유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훈련을 받기 전까지는 정확히는 몰랐지만
훈련을 받고 보니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훈련시켜 주실 때마다 비전을 품고 가는 사람은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 마음속에서 나도 비전을 꼭 품고 가자라는 생각을 했고, 왜 하나님께서 말씀의
감동을 주셔서 송전교회로 인도하셨음 알게 되는 귀한 제자훈련의 시간이었고,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도전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제자훈련을 통해 배운 큐티묵상, 기도생활, 말씀생활, 예배생활, 전도생활들을

지속적으로 매일 꾸준히 하여 하나님과의 사이가 회복이 된 것을 유지할 것이며,

수레바퀴의 삶을 통해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송전교회로 인도하여 주셔서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알려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제자훈련을 통해 배운대로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의 영혼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기도로 필요을 채워주며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써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군사로써 목사님의 비전에 최선을 다해 동역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해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준
정현희집사님과 셀원들에게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1년동안 열정적으로 제자훈련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강의해주신 권준호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한결같이 나와 함께 해준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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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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