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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1기 최재관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428
  • 2019.05.16 오후 04:34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새가족 교육을 시작하여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개척교회에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것인지 ,

이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라는 존재들이 어떤분들인지 알기위해

참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예배를 계속 드리다보면 믿음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서 예배라는 예배는 다 참여해보고 ,

부흥회나 특별집회를 잘 참여하면 믿음이 생길거라는 말을 듣고선

수련회 , 기도회 등 여러 집회도 다니고 참여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봉사사역을 통하여 열심히 하다보면 믿음이 생길거라는 말을 들어서

차량봉사, 찬양사역자로서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교회를 출석하다보니 믿음은 없고 온통 의심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을 저에게 주어진 여건속에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다행히 창세기 1장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믿어지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에서 더 이상 성장이 되지 않는 나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고

목사님의 비전을 공유하기엔 나의 믿음이 너무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 비전을 동역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선 한동안 믿음을 향한 열정이 식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나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내의 한결같은 신앙 생활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저런 모습을 갖지 못하는 것일까? 내 믿음은 딱 여기까지인건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때로는 의심하지 않고 믿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질투가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섬기던교회를 옮기게 되었고 이곳 저곳의 교회들을 다니며

예배는 드렸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 송전교회를 알게되었고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처음 등록할 때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나의 믿음의 한계를 드러내게되었고

그로인해 고민과 고뇌의 신앙생활이 있다라고 고백했을 때

목사님의 눈빛이,목사님의 표정이 저에게 말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당신의 고민문제 , 당신의 의문점들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없습니다.

당신의 필요를 내가 다 알고있으니

이곳 송전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시면 그 모든 것들이 다 해결될 것입니다. 라는 확신의 모습이었습니다.

반신반의 한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저 목사님은 무슨 특별한 것이 있길래 저렇게 당당하게 확신의 말을 해주실까? 라는 의문과

저렇게 확신을 하시는 분이시니 분명 뭔가 있을거야 라는 기대감이 교차했습니다.

비록 이곳에 오기전 이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던터라

새로운 목사님의 예배방식과 설교내용의 주관점에서 충돌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였지만

이전의 신앙의 모습은 다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예배와 교육과정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왜 하나님을 믿어야 예수님을 닮아야되고 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되는지를 ,

믿음의 성장이 왜 필요하며 왜 하나님은 나같은 사람도 부르셨을까?를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도 알게되었습니다.

죄에속한 자가 되어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나의 영원의 삶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므로 내가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성경에 적혀있는 단지

눈으로 보고 머리로서 기억하는 지식적인 앎에서 마음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단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며 천국에만 가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너무나 짧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든 크든 믿음만 있으면 되지 왜 굳이 믿음을 성장시키고 믿음이 더 크게되어야 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이 성장되지 않고서는 참하나님의 모습을 알지 못하며 주시는 말씀의 은혜또한

제대로 알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치 한글을 겨우 알게된 어린아이가 나이를 먹고 성장하여

초,중,고과정을 통하여 지식의 성장을 겪지않고서 바로 대학에 들어간 것과 같은것입니다.

글자를 읽을수는 있는데 그 뜻을 제대로 알 수가 없는것입니다.

차근차근 진행되는 제자교육과정을 통하여 믿음의 성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교육의 단계가 심화 될 수록 나의 믿음의 깊이도 같이 심화됨을 알게되었습니다.

QT학교를 통하여 이전교회에서 QT책만 사고 전혀 하지않던 제가 QT를 하게되고 ,

기도학교를 통하여 기도는 공예배때 각종기도회때 하면 충분해라고 생각했던 제가 생활속에서 기도하게되고 , 전도학교를 통하여 왜 전도해야하지 나만 믿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제가

회사동료를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나라로 인도하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셀리더학교를 통하여 하나님나라의 리더가 되고싶은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회사생활로 육체적인 피곤함 속에서도 가끔은 꼭 해야하는 숙제의 의미로

QT노트와 기도노트를 작성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웃겨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습또한 순종의 시작이라고 생각되어지기에

분명히 나의 신앙이 양육과정을 통하여 성장되었다고 확신을 하게 됩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지를 알게되었으니

나 또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 목적대로 살기위해 노력할것을 결단하게되었습니다.

열린모임을 통해 나의 게스트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리라 확신합니다.

제자훈련이 끝났다고 하여서 그동안 힘들었으니 이제 좀 쉬자라는 안이한 마음을 갖지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훈련을 통하여 몸에벤 경건의 습관들을 꾸준히 지켜나가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나의 게스트들에게 나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름의 상을 위해 한결같이 달려가는 집념의 선수의 삶인 경주자의 삶처럼

저 또한 제자훈련이 이후에도 한결같은 믿음생활을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있는한은

저 또한 그 비전을 공유하여 함께 동역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때로는 믿음의 부족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더라도 순종할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셀에서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비전을 갖게되었으니 저도 셀리더의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교육과정중에 말씀하셨지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직분인 셀리더 ,

그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위해

기도하며, 매일매일 하고있는 경건훈련을 꾸준히 하여서 주님의 제자로 온전히 설 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셀리더로서의 모습을 갖추기위해 노력하고 꾸미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제자훈련과 말씀묵상으로

나의 삶의 모습이 셀리더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궁극적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세우시기를 명령하셨으니

 나의 현실 상황에 얽메여있지 않고서 일상속에서라도

주님을 증거하는 복음의 전달자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환경을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자훈련을 우선순위에 두시며 1년동안 교육시간까지 바꿔주시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권준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같이 훈련받으며 격려하신 셀리더 정태인 집사님과 예비셀리더 어태선 집사님

그리고 같은 훈련생으로 동료감을 많이 준 김종훈 성도에게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송전교회에 등록하자고 권유하고

새가족교육부터 마지막교육인 셀리더교육까지 함께 한 믿음의 동역자인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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