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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송전교회


기독교 방송 CTS 인터넷 신문 '코로나 앵그리 코리아 앵그리' 2020.09.22

  • 정송이
  • 2020.10.20 오후 04:49

 

최근 한 일반인 대상 연구에서 10명중 7명이 코로나 블루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만다는 것입니다.
미국 여론 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선진 1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한국인은 감염병 확신을 국가의 가장 큰 위협으로 생각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분노와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앵그리가 코리아 앵그리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불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Photo by Niklas Kickl on Unsplash

 

원어로 불평(하라)은 불을 태우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cause fire to burn입니다. 불을 통해 큰 화재가 일어나다는 의미입니다.

2017년 강원도 강릉삼척에 산불이 났습니다. 그런데 강원도 산불의 원인이 등산객의 작은 불씨였다고 합니다. 이 불로 인해서 그 지역은 대재앙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이와같이 불평은 재앙을 일으키는 불씨입니다. 불평은 불행을 일으키는 불씨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가족, 주위를 불태워 버립니다.

Jon Gordon Author

그래서 존고든은 말합니다. 불평은 흔히 표현이고 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평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불평은 긍정의 길을 보이지 않게 한다.
불평을 내뱉는 순간, 사태를 올바르게 잡을수 있는 가능성은 하나씩 하나씩 차단된다. 불평이 좌절이 되고, 그것이 또한 분노가 되고, 결국 불행이 된다.
불평을 늘어놓는다는건 점점 더 불행의 쪽으로 향하는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 된다.

이와같이 불평은 인생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불평은 인생을 망하게 만듭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여기 저기서 불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불평을 멈추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송전교회는 일주일 하루를 불평 금식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이 날은 불평을 금식합니다. 모든 성도들과 다음세대가 불평금식의 날에 동참합니다.

불평 금식의 날을 이렇게 지냅니다.
불평을 말하지 않습니다.
불평을 듣지 않습니다.
불평하는 자리를 피합니다.

지금 코로나 앵그리가 코리아 앵그리가 되고 있습니다. 불평이 대한민국땅에 가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평이 많을수록 불행해집니다. 불평을 멈추어야합니다. 우리 모두 일주일 하루는 불평금식하는 날로 정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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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방송 CTS 인터넷 신문 '코로나 앵그리 코리아 앵그리' 2020.09.22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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