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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송전교회


[오피니언, 투데이N] 슬픔금지!!

  • 정송이
  • 2022.08.30 오후 05:17

 

슬픔금지!!


 

티비에서 필리핀 어부들이 참치를 잡는것을 보았다.

이들은 몇달씩 배에서 참치를 잡는다.

다큐멘타리는 청년 어부 인또이(22세)를 조명하고 있었다.

그는 오징어를 감싼 돌을 바다에 던지면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하나님 꼭 잡게 도와주세요!

10세에 아빠를, 14살에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그는 한때 도둑질한 돈으로 마약을 사서 먹었다.

싸움질을 하며 어두운 시기를 보냈다.

할머니는 인또이에 눈물어린 권면을 하였다.

너가 누구랑 싸웠는지 아니? 그들이 범죄자가 아닌게 천만 다행이야.

칼을 맞아 죽을수도 있었어. 너는 이제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야. 돌봐야할 동생들도 있잖니?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해

인또이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마약을 끊었다. 동생들을 위해서 15살에 참치잡이 배를 타게 되었다.

40도가 넘는 폭염에 인또이는 늘 명랑하다. 웃는 얼굴이다.

그는 말한다.

배에서는 항상 슬픔금지에요. 슬퍼하면 다시는 배에 탈수가 없어요.

선장은 얼굴이 어둡고 슬프고 불평이 있으면 배에 태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선상 폭동을 일으킬수 있기때문이다.

참치잡이 배에 탄 선원들중에 사연이 없는 사람들이 없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같이 슬픔금지를 지키고 있다

 

벤자민 디즈라엘리는 말한다.

슬픔은 찰라의 고뇌이며 슬픔에 빠지면 인생을 망친다.

 

슬픔은 우리 인생을 망친다.

우리모두 사연없는 사람이 없다. 모두 마음속에 슬픈일이 있다. 우울한 일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어야한다.

행복한 팀이 되어야한다.

행복한 교회가 되어야한다.

행복한 전도가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도 필요한것이 있다.

슬픔금지이다.

 

 

 

조지 핸리 루이스는 말한다.

슬픔의 유일한 치유제는 행동이다.

우리가 취할 행동은 슬픔 금지이다. 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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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투데이N] 슬픔금지!!
  • 2022-08-30
  • 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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