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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이젠 전도다”-용인시 송전교회] 송전교회 부흥 이끄는 전도팀의 성공 비결(2011.02.16)

  • 신지혜
  • 2018.10.02 오후 05:33

[“이젠 전도다”-용인시 송전교회] 송전교회 부흥 이끄는 전도팀의 성공 비결 기사의 사진
 
            

지금의 송전교회가 된 것은 순전히 전도팀 때문이다.”

권준호 목사의 말이다. 송전교회 전도팀의 열정적인 전도가 송전교회를 ‘전도하는 교회’로 탈바꿈시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송전교회 전도를 이끌고 있는 일꾼들의 전도 열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비전전도팀 팀장 최지영(40) 집사는 “전도 때문에 송전교회를 다닌다”고 말한다. 전도가 너무 하고 싶어 6년 전 송전교회를 찾았고, 전도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지원해주는 권 목사를 만났다. 그런 권 목사와 송전교회를 최 집사는 ‘오아시스’라고 표현했다. 권 집사는 “처음엔 나의 열정으로 전도했지만 지금은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전도하고 있다”며 “예수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한 영혼을 한 명이라도 더 찾자는 심정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가병원전도팀 팀장 이은채(36) 집사는 병원 전도를 하다 보니 감사한 일이 많다. 전도 대상자가 예수님을 믿고 치유를 경험하거나 삶이 변화되는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이다. 이 집사는 “세상의 일은 대가를 받고 해도 즐겁지 않지만 전도는 비록 대가는 없지만 한 영혼이 교회에 나와 주님을 알아가는 모습을 통해 보람을 안겨준다”며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사는 “처음에 전도할 때는 말도 못 꺼내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전도훈련을 받고 보니 전도보다 쉬운 일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 집사는 또 “전도하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기쁨도 있지만 나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전도를 통해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고 고백했다.

포도나무전도팀 팀장 이수희(36) 집사는 “전도에 목숨 건 목사님과 성도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온누리전도팀 팀장 하정숙(43) 집사도 “나를 통해 한 사람이 변화되는 것보다 더 감격스런 일은 없다”고 했다.

송전교회 총 전도팀장인 서근순(55) 권사는 “다들 열정적으로 전도하지만 전도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며 “욕을 먹거나 가방을 빼앗기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당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믿지 않는 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이해한다”며 “그럴수록 주님의 겸손과 희생의 모습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한 수고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64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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