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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송전교회, 주님의 전신갑주로 승리한 특별새벽기도회

  • 신지혜
  • 2019.03.02 오후 03:38

송전교회, 주님의 전신갑주로 승리한 특별새벽기도회

권준호 교회기자(송전교회)

등록일:2019-02-25 13:29:51        

 ▲권준호 담임목사가 마하나임 특별새벽기도 시간에 설교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2월 셋째 주 경기도 용인시에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이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영적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송전교회에서 지난 2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드려지는 마하나임 특별새벽기도회(특새) 현장이 바로 그 승리의 장소다. 이번 마하나임 특새는 영혼구원 프로그램인 해피코스 13기를 앞두고 비전 공유 및 게스트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이른 새벽잠을 이기고 매일매일 출석한 다음 세대 아이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 아이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까지 모두 하나 되어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였고 교회는 성령 충만함으로 가득 찼다.
 
성도들은 낮은 기온에 눈 내리던 날에도, 멀리 수원에서까지 특새에 늦지 않게 왔다. 교회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었고, 본당에도 앉을 자리가 없어 간이 의자를 놓을 정도로 출석률이 아주 높았다. 특히 설교 시간에 아기들의 옹알이와 웃음소리만 들릴 정도로 다음 세대 아이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연합찬양팀과 성도들이 특송을 드리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마하나임 특새는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몇몇 성도만 보아도 이미 치유와 간증이 넘쳐났다.
 
셀 리더인 한 청년은 "설교 녹화를 마치고 CD로 제작할 음성파일과 유튜브, 교회 홈페이지에 올릴 영상 작업을 하기 위해 방송실에 남아있었다. 그런데 연합찬양팀의 엔딩 찬양이 끝났는데도 기도 소리가 계속 들렸다"고 말했다.
 
셀 리더 신정현 집사는 "특새 첫날부터 부르짖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쉬지 않았다. 이번만큼은 결코 중도에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 '배수의 진'을 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부르짖었다"면서 "기도가 끝나면 힘이 생기고, 몸의 여러 부분이 치유되었다. 지금은 무조건 경건 훈련이 먼저가 되었고 집에서도 기도와 찬양, Q.T가 생활이 되어갔다"며 예수님께 영광을 드렸다.
 
또 다른 셀 리더 정미진 집사는 "특새 전부터 셀 원들과 함께 기도와 사모함으로 준비하고, 특새 동안에는 셀 리더와 함께 매일 문자로 셀 원들을 격려하며 매일의 은혜를 사모했다"며 "'배수의 진'을 치는 영적 오기로 주님 한 분만을 구하며 부르짖는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특새"였다고 고백했다.
 
 ▲마하나임 특별새벽기도 3일째, 폭설 속에도 많은 성도들이 나와 주차장이 만석이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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