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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국민일보] [포토]“오늘은 교회가 놀이터, 하나님 고마워요”..용인 송전교회 어린이 축제

  • 신지혜
  • 2019.05.05 오후 01:44

[포토]“오늘은 교회가 놀이터, 하나님 고마워요”..용인 송전교회 어린이 축제

입력 : 2019-05-04 21:55









“집에서 가까운 교회앞 마당에서 제5회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어린이 꿈 축제 행사에 아이들이랑 참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모 입장에서는 참 감사한 일입니다.” 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청년회장 신백철(38)씨는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송전교회 앞 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 어린이 꿈 축제’라는 이름으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에는 이날에만 지역 어린이및 주민등 3천여명이 다녀갔다. 5년째 어린이 축제를 이어온 송전교회의 경우 목사님과 성도들의 헌신이 느껴진다. 에어바운스, 승마체험, 비누 방울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가족사진 배지 만들기, 포일 아트등 20여개에 달하는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교회 성도 상당수가 봉사자로 헌신하고있다. 또한 용인시를 비롯해 경찰서와 인근 군부대, 아세아연합 신학교, 칼빈 신학교, 주요 NGO들도 다양한 활동 부스를 지원할 정도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역사회를 향한 교회의 한결같은 헌신으로 신뢰가 쌓인 덕분이다.

송전교회 권준호 담임목사는 “제5회 어린이 축제인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 어린이 꿈축제’를 교회 앞마당에 에어바운스등 놀이기구, 아세아 연합신학교및 칼빈대 댄스팀 공연마당, 포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등 미술마당, 먹거리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반나절 동안 지역 어린이 ,주민등 3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교회가 용인 시내에서 다소 외진데다 지역어린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는 정성으로 준비했습니다.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 비신자나 지역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지역 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안성맞춤 사역입니다”라고 밝혔다.

제5회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 어린이 꿈축제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엄교섭 용인시 도의원, 신현수 청소년 미래재단 대표이사, 정창수 읍장, 용인기독교 총연합회 김정민 목사, 우창식 이동 파출소장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격려 방문하기도 하였다. 자녀 2명과 함께 참석한 김미영(45,여)집사는 “놀이 공원에 가면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놀이기구 이용하려면 몇 시간씩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교회에서는 아이들과 충분히 놀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286249&code=612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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