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특선 영화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

주일날 설교를 마치고 오후 시간에 교회에 잠깐 있었습니다 .

교육방송에서 진주만이라는 영화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

일본이 평화조약을 깨고 미국 진주만을 공격했습니다 .

미국의 태평양 함대를 초토화 시켜서 미국인들의 사기를 꺾고

미국이 굴복하길 바랬습니다 .

미국에는 많은 사상자가 났습니다 .

루즈벨트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많은 장성들은 눈에 패배감이 가득했습니다 .

일본을 공격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

당시만 해도 미국은 2차대전을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

루즈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 상태로 휠체어에서 일어납니다 .

그러면서 말합니다 . 절대로 불가능이란 말을 하지 마세요 .

포기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 안되는 이유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기필코 승리를 거두게 될 것 입니다 .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에요 .

성도 여러분 , 우리는 2020년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

멀게는 인생의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

믿음의 경주도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

통제하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도 완주시키지 못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

우리는 불안의 짐을 지고 있습니다 .

불신앙의 줄을 묶고 달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달리기 하는데 힘이 듭니다 .

낙심합니다 . 넘어집니다 .

하지만 예수님이 2020년의 경주를 완주 시켜 주 실 것입니다 .

믿음의 영웅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불안과 불신앙의 짐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

2020년을 완주시켜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지금의 문제보다 더 크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

예수님이 겪으신 일과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을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

그래서 2020년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누리길 축복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