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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 교회 감사 행전 캠페인

  • 신지혜
  • 2020.06.29 오후 10:15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4강까지 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약점을 보았습니다.

선후배가 너무 거리가 있어서 경기장에서 소통을 잘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후배가 섞여서 식사하게 했습니다.

그런 자유 분방 때문인지 선수들이 인터뷰할 때 "히딩크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는

식으로 "~님"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국 정서에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감독님을 붙힌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박지성, 이영표 선수입니다.

이들은 신기한 것은 히딩크 감독이 스카웃하여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데리고 간 선수들이었습니다.

얼마 안되 어 이 두사람은 세계 최고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스카웃되어 갔습니다.

히딩크감독이 인터뷰할 때 자신에게 "~님"자를 붙였던 것을 알았던지 몰랐던지

그들은 기본적으로 감독에게 감사와 존중을 표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스카웃되어 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감사하는 사람을 밀어주고

스카웃하여 사용하지 않을까요?

사람들도 감사하는 사람을 밀어주고 끌어주지 않을까요?


셀 리더와 함께 감사 행전 캠페인을 해봅시다.

전 성도님들과 함께 5가지 감사캠페인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송전교회 감사 행전을 만들어갑시다.

1. 하루 100번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라고 해보세요.

2. 감사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감사해보세요.

3. 그리고 감사 일기장을 다시 사용해봅시다.

   하루에 5가지를 감사일기를 써 봅시다.

4. 즉시, 당사자에게, 구체적으로, 화끈하게

   감사해보길 축복합니다.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5. 5가지로 감사를 보여주세요.

   말, 표정, 글, 행동, 삶으로 감사를 보여주세요.

그래서 감사 불감증이 아니라 감사 과민증으로 살길 축복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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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전 교회 감사 행전 캠페인
  • 2020-06-29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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