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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도 살 길이 있습니다.

  • 신지혜
  • 2021.03.16 오후 09:39

오늘 우리가 맞고 있는 코로나19사태 같은 질병은

초대교회 시대에도 두 차례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165년 천연두로 추측되는 전염병이었습니다.

이 역병은 15년간 지속되었고, 5백만명이 죽었습니다.

두번째는 249년에 발생한 홍역이었습니다.

4년이 지속되었고, 로마에서만 5천명이 죽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인구의 2/3가 사망할 정도였습니다.

이 병의 희생양으로 초대교회와 각 종 이단을 지목하였습니다.

특히 로마 황제들은 예배당을 파괴하고 성경을 소각하고 집회 금지를 내렸습니다.

초대교회는 폭풍우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단들은 사라져 갔는데 교회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신앙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교회는 더욱더 부흥하였습니다.

 

극적으로 313년 기독교가 공식종교로 인정받아 박해가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성도 여러분, 코로나 19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있습니다.

지구공기가 더 맑아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폭력조직 6개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존 파이퍼 목사는 말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10억가지 일을 하고 계시다.

다만 그 일의 99.9%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하나님은 코로나19라는 폭풍우 가운데에서도 길을 만드는 분이다.

길이 되어 주십니다.

최고의 위기가 최고의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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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속에도 살 길이 있습니다.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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