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8일을 기억하여 네팔선교의 날로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교회는 조금 늦게 네팔 선교의 날로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회가 네팔 선교를 한지 4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네팔은 1905년 한국 상황과 유사합니다.

네팔을 섬기는 한국 선교사는 300명 정도 입니다.

하지만 최근 네팔교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교회개척, 신학교육,의료선교, 성경번역등의 일을 하였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는 학교교육, 목회자 재교육,비즈니스선교,문서사역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네팔선교연구원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네팔관련 유일한 기독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약개론 책을 네팔어로 번역하여 네팔 신학교에 헌물했습니다.

이 일을 우리교회가 책임 졌습니다.

올해 네팔선교 40주년 기념행사로 연구도서를 출판하려고 합니다.

네팔 신학자, 목회자 대상으로 영문도서, 네팔선교 초기 4인 한인선교사 이야기를 발간합니다 .

네팔교회 인물사, 네팔초기교회 역사책을 출판할 것 입니다.

또한 네팔에서 사역하다가 한국에 와 계신 선교사님 부부도 섬기려고 합니다.

신동식 목사는 말합니다.

선교사를 위한 재정지원은 선교의 핏줄이다.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방송선교, 선교헌금이 중요합니다.

방송선교는 중국, 유럽, 북한까지 방송이 들어갑니다.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선교도구 입니다.

우리교회는 셀마다 해당 선교단체가 있고, 선교단체를 위해서 기도로 책임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셀에서 드리는 예물은 선교에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다음 주에 네팔선교예물을 따로 드리려고 합니다.

많이 동참 부탁드립니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