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마티라는 스페인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졸업반인 까닭에 철학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서 졸업논문 준비를 하려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히에로 라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스페인 철학자의 논문을 찾았습니다.

얼마 후 에 그의 논문집 몇 장을 넘기다가 종이쪽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저자인 히에로의 유언장 이었습니다.

이미 색이 바랜 그 유언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찾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유언장에 기재된 재산을 주겠다.

스페인 법원에서는 3억원 가량을 상속받게 판결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복된 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책 안에 3억원 이상의 소중한 보화를 감추어 두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돌파력을 주어 장애물을 이길 능력이 있습니다.

담대함을 줍니다.

승리의 능력도 있습니다.

형통의 열쇠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투자하세요.

말씀을 사랑해보세요.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그 사람에게 형통을 주실 것 입니다.

하용조 목사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십시오,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말씀을 연구해 보세요. 최소한 하루30분 이상 말씀을 읽으세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광야학교에서는

여러분에게 길잡이가 되시고 보호자가 되시고 공급자가 될 것입니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