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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날

  • 신지혜
  • 2021.09.12 오후 11:55

워너메이커는 미국의 기업가 입니다. 백화점을 섭림하여 백화점 왕이 되었습니다.

1889년 베저민 헤리슨 대통령으로부터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고향교회 학교 교사였습니다.

그는 체신부 장관을 맡은 4년 동안 왕복 10마일의 여행을 하면서도

주일 성수를 자신의 교회에서 지켰습니다.

교회 학교에서 다음 세대를 성실하게 가르쳤습니다.

그가 대통령에게 교회학교 교사와 주일성수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장관직을 수락한 것은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에게 주일은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날입니다.

주님 안에서 즐거움을 받는 날입니다. 재충전의 날입니다.

번성을 받는 날입니다.

하지만 주일을 온전히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주일을 지킬 때

눈 앞에 다가오는 불이익 때문에 고민합니다.

 

무신론자 볼테르는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을 없애려면 먼저 주일부터 없애야 한다.

 

그러므로 주일을 생명같이 여겨야 합니다.

주일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심을 믿고 주일을 드려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므로 드려야 합니다.

즐겁게 드려야 합니다. 교회에서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이 주는 은혜를 누리길 축복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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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날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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