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를 참 많이 존중해주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에 존중해주셨습니다.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셀리더들은 하나님의 비전이기에 무슨 일이든 동역해주셨습니다.

게스트, 셀원들과 함께 제자훈련을 했습니다.

선교사를 위해서 협력하자고 할 때, 다음 세대를 섬기자고 할 때도 너무 잘 섬겨 주셨습니다.

교사들은 어떻습니까? 최근 교사들을 보면 정말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것이 보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픽업하고 간식도 섬기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감동이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용인에서도 많이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한국교회를 이렇게 많이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동역 덕분입니다.

다음 세대와 어르신들을 잘 섬길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의 섬김 덕분입니다.

주위 목회자들은 저에게 말합니다.

송전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보면 큰 교회도 못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5% 안에 들어간다. 그 정도로 잘 섬기고 있다.

지역과 다음 세대를 너무 잘 섬기는 건강한 교회이다.

우리 교회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시기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훈련도 계속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여러분의 도움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교회, 좋은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사들, 좋은 셀리더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 수고가 많습니다.

이 분들의 수고를 어떻게 다 갚아줄 수 있을까요?

그래서 교회에서 작은 선물을 오늘 준비했습니다.

어제는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 클 것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