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오늘은 네팔 선교의 날입니다.

저는 이날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네팔 선교에 대해서 성도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네팔 선교를 위해서 성도들이 얼마나 움직여줄까?

네팔을 위해서 우리 교회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작년 우리 교회는 네팔 선교의 날에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 예물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네팔에서 한국으로 온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었습니다.

물론 교회 선교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방송 선교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네팔 선교를 돕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올해 네팔 선교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네팔 선교 사역과 연구 사역을 도울 것입니다.

네팔 신학 도서를 계속 준비할 것입니다.

오늘과 다음주에 이 예물을 드립니다.

함께 동참해주세요. 기도해주세요.

선교는 하나님의 천명이기 때문입니다.

존 웨슬리는 말합니다.

교회의 최고 과제는 세계 복음화이다.

수백만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당신이 이 땅에서 해야 할 한 가지 일이 있다.

그것은 영혼을 건지는 일이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