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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 신지혜
  • 2022.06.20 오전 12:28

우리는 왜 절망할까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 속에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북은 대치 상황입니다. 각종 불안한 상황이 많습니다.

위태위태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청년세대 역시 인생의 많은 짐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중년에 이르면 상당한 무게의 짐이 어깨를 누릅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책임질 것이 많습니다. 위아래 관계 맺는 사람들은 늘어갑니다.

체력은 떨어집니다. 스트레스는 심해집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흔들립니다.

내 인생의 결말이 불안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롬 8:28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결말입니다. 승리와 회복입니다. 반전입니다. 전화위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결말을 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 삶이 아무리 망가졌을지라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대로 인생을 결론 내리면 안됩니다.

우리의 결국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니님은 우리 삶의 수많은 재료를 사용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스프라올 박사는 말합니다.

항간의 속담은 사소한 일에도 마귀가 자리잡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이 계시다고 고백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하나님의 다스림(섭리)는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거대한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아니 그 크기를 잴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한 것까지 모든 것에 미친다고 선언한다.

 

우리의 결말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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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 2022-06-20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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