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수없이 드립니다. 하나님도 압니다.

그런데 예배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감사 고백이 적습니다.

감사 표현이 약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에 대한 감사 고백을 드리길 축복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에 대한 감사 드림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왜냐하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감사 절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맥추감사 주일입니다.

또 하나는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맥추감사 주일은 반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남은 반년을 지켜달라는 믿음의 감사를 드리는 감사 주일입니다.

그래서 6개월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헌금 봉투에 5가지 적어봅니다.

그리고 남은 반년 동안 하나님이 이루실 일에 대해서 미리 감사 5가지를 적어 봅시다.

정성껏 맥추감사 예물을 준비해봅시다.

그리고 송구영신 예배 때 결단한 감사 저금통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결단해보길 축복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