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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풍성해 집니다.

  • 신지혜
  • 2022.12.06 오후 04:28

톰레이너 목사님은 죽은 교회, 죽어가는 교회의 특징 중 한 가지를 설명합니다.

지역사회를 외면한다. 지역사회를 섬기지 않는다. 우웃에 대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성도 여러분, 우리 송전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지역을 위해서 많은 것을 나눕니다.

추수 감사절에는 과일을 이웃과 교회에 나누었습니다.

창립헌금으로는 군인교회와 화재난 교회를 섬겼습니다.

또한 송전 노인대학은 20년을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녀간 분만 1000여 명이 넘습니다.

명실상부 이동읍 지역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노인대학 덕분에 송전교회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코로나 이후 노인대학을 개강하면서 염려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일까 ? 교수진과 차량운행과 식당 봉사자들이 세워질까?

그러나 제자훈련 받은 분들이 교수님과 도우미들이 되어 주셨습니다.

종강식 때 학예회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정말로 방학하고 싶어하지 않으셨습니다.

공연은 어떤 공연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무대를 위해서 노래, 댄스, 민요 등을 준비하셨습니다.

감사의 글도 쓰셨습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지역에 있는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서 뮤지컬 공연을 합니다.

외부 단체를 초대했습니다. 예산이 많이 듭니다.

물론 교회에서 다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교사들과 학생들이 자신의 일이라는 의식을 갖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바자회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돕게 하였습니다.

이 일에 협력하고 순종해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탄절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 사랑의 라면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일에도 함께 동역해 주세요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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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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