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송전교회는 첫 목회 사역지입니다.

경험이 없었고, 모든 것이 어려움 투성이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의 부흥을 기대했습니다. 수없이 외쳤습니다.

"송전교회는 한국교회의 모델 교회가 된다. 전도형 교회가 된다.

양육형 교회가 된다. 전 성도들이 비전을 공유한다.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가는

교회가 된다. 성도 숫자보다 세례를 많이 주는 교회가 되자."

물론 이는 단순한 구호만은 아니었습니다. 낙심할 때도 있었고, 눈물 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어날 힘을 주셨습니다. 제가 작은 일부터 꾸준히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그 결과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하셨습니다.

지난 주 국민일보 종교 부장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국민일보 목회자 포럼 부회장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적용)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1. 일상에서 짧은 기도하기(그림6 적용)

아침에 일어나면서 ‘하나님, 오늘 하루도 힘과 용기를 주세요’라고 기도하기

잠들기 전 ‘오늘 하루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기

2. 일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하나님, 이 상황 속에서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합니다" 라고 고백해 보세요.

3. 일상에서 기동하기(최선을 다하기)

한 주에 한 번 새로운 도전하기(예: 봉사활동 참여, 새로운 기술 배우기 등)

매일 자신이 할 일을 기록하며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