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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입니다

  • 오재욱
  • 2024.08.19 오전 06:40

성도 여러분, 우리는 3주 동안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첫 주는 절망의 순간에 절규의 기도를 드리면 절묘한 응답을 받는다고 나누었습니다.

아기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스스로 먹을 수도, 옷을 입을 수도,

몸을 씻을 수도 없습니다. 아기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울음입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 울음에 부모님은 반응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한계 앞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무력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절규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울 듯이 부르짖는 것입니다.

둘째 주는 오해는 가고 이해는 오고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고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계획을 갖고 계심을 믿고,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숨이 차서 심히 헐떡거릴 정도로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내일부터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의 문제, 관계의 갈등...,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외롭고 지칩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감탄할 만한 응답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절묘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특새에 부르짖어 기도해 봅시다.

하나님 앞에서 울어봅시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봅시다.

아이같이 울어 봅시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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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입니다
  • 2024-08-19
  • 오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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