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하나님 안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에 마침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짠! 힌네(보라!) 감탄사가 나오는 마침의 때를 준비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일상에 충실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우리의 일상은 바로 우리의 이삭줍기 현장입니다.
이 현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볼 때도 한심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너무 평범해 보입니다.
시시해보입니다.
하지만 그 밭에서 성실할 때
하나님은 그 현장을 통해 축복하십니다.
마침의 때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마침의 때가 올 때까지 잘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침의 때를 주심을 믿어야합니다.
이삭줍기 현장에서 성실하게 살아가야합니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결코 우연이 없기 때문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