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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있는것이 있습니다

  • 신지혜
  • 2019.03.02 오후 03:36

이태형 기자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다고 느낄 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늙은 사람이었다.

레아는 못생겼고, 요셉은 학대를 받았다.

모세는 말을 잘 못했고, 기드온은 두려움이 많았다.

라합은 기생이었고, 디모데는 너무 어렸다.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환자였고,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였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파산하였다.

세례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했다.

마르다는 모든 일에 근심했고, 사마리아 여인은 이혼을 했다.

삭개오는 키가 작았고 나사로는 죽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군가에 의해서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잘못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나에게 유익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돌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합니다.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일어나야합니다.

담대하게 살아가야합니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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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남아있는것이 있습니다
  • 2019-03-02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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