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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

  • 신지혜
  • 2021.01.25 오후 11:39

현재 우리 상황을 신문에서는 데드크로스라고 말합니다 .

데드크로스는 모든 것이 평균보다 하락하고 있을 때 하는 말 입니다 .

부정평가를 뜻 합니다 .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두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

부정평가가 넘치고 있습니다 .

특히 사망자보다 출생수가 적었습니다 .

아이들을 낳지 않고 있습니다 .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

젊은 세대가 결혼과 미래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집값과 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

 

코로나19라는 상황은 짙은 먹구름입니다 .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이런 고백들이 나옵니다 .

하나님이 빨리 도와주셨으면 우리가 좀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텐데..

하나님이 좀 더 일찍 그의 능력을 보이시면 우리가 좀 더 빨리 예배를 드릴 수 있을텐데..

그런데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어 .

점점 희망이 없어지고 있어 .

다 끝났다. 한계상황이다.

 

성도 여러분.

코로나19로 우리는 끝나지 않을 것 입니다.

코로나로 한국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 입니다 .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할 상황은 없습니다 .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하나님이 돕지못할 환경은 없습니다 .

코로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코로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에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모든 한계의 끝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내 지혜의 끝, 내 능력의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세는 홍해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

나사로는 생명의 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만났습니다.

혈루증 앓던 여인은 병의 고통의 끝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모든 길 끝에는 새로운 길이 있었습니다 .

모든 길의 끝에는 새로운 문이 있습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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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
  • 2021-01-25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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