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
현재 우리 상황을 신문에서는 데드크로스라고 말합니다 .
데드크로스는 모든 것이 평균보다 하락하고 있을 때 하는 말 입니다 .
부정평가를 뜻 합니다 .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두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
부정평가가 넘치고 있습니다 .
특히 사망자보다 출생수가 적었습니다 .
아이들을 낳지 않고 있습니다 .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
젊은 세대가 결혼과 미래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집값과 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
코로나19라는 상황은 짙은 먹구름입니다 .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이런 고백들이 나옵니다 .
하나님이 빨리 도와주셨으면 우리가 좀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텐데..
하나님이 좀 더 일찍 그의 능력을 보이시면 우리가 좀 더 빨리 예배를 드릴 수 있을텐데..
그런데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어 .
점점 희망이 없어지고 있어 .
다 끝났다. 한계상황이다.
성도 여러분.
코로나19로 우리는 끝나지 않을 것 입니다.
코로나로 한국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 입니다 .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할 상황은 없습니다 .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하나님이 돕지못할 환경은 없습니다 .
코로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코로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에 나타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모든 한계의 끝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내 지혜의 끝, 내 능력의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세는 홍해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
나사로는 생명의 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만났습니다.
혈루증 앓던 여인은 병의 고통의 끝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모든 길 끝에는 새로운 길이 있었습니다 .
모든 길의 끝에는 새로운 문이 있습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