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부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와 함께 사는데 수학을 아십니까? 아뇨

물리학은 아쉽니까? 아뇨

그러면 남편이 뭘하고 계시는지는 아십니까? 아뇨

도대체 아인슈타인의 부인이 맞습니까?

부인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직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이 내 남편이라는 것은 압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라는 사실은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이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는 사실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는 피난처입니다.

우리를 건져주는 피난처입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는 피난처입니다.

우리에게 새 힘을 주는 피난처입니다.

그러므로 피난처이신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합니다.

그 품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소망해야합니다.

모든 일을 다 맡겨야합니다.

그럴 때 지금의 환난이 간증으로 변할것입니다.

지금의 풍랑이 더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할것입니다.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할것입니다.

하나님은 환난중에 만날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