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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길을 열어줍니다

  • 신지혜
  • 2017.12.24 오후 05:38

세실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딸을 데리고 백화점에 갔습니다.

많은 물건을 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리가 아파 하니까

공원에 데려다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가만히 있어야해.

아빠가 인형 사갖고 올테니까 꼼짝 말고 기다리고 있어야 해

아빠는 정신없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 몰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남편을 본 아이엄마는 아이가 어디 있냐고 물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빠는 사왔던 물건을 방에 던져두고 차를 몰아서 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서산에 해는 지고 어둑 어둑 해졌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오돌 오돌 떨고 있었습니다.

왈칵 안으며 말합니다.

아가야, 왜 여기 앉아 있니 집에 돌아오지 않고,

아빠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진짜 아빠가 오셨잖아요,

 

성도 여러분,

인생에 길이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인생에 길이 캄캄할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어질때가 있습니다.

나 혼자 외롭게 추위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합니다. 길을 열어주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기다리는 과정이 어둡고 혼돈스럽다고 조급해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을 기대하며 기다리길 부탁합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길 축복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실것입니다

.

3기가 기적을 만듭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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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림은 길을 열어줍니다
  • 2017-12-24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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