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교회소식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교회소식 > 컬럼

컬럼

 

감사의 잔을 채웁시다.

  • 관리자
  • 2009.05.17 오전 12:00

 


 5월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1년 중 감사를 제일 많이 할 수 있는 달입니다.
처음에는 푸르러진 자연과 잘 자라는 자녀로 인하여 울어나는 감사가 있고
자식을 양육하다 보니 어느덧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감동시키는 감사가 있고
지식과 인생의 지혜로 밝은 나의 미래를 그려주신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가 있고 요람에서 무덤 까지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영혼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하늘을 열고 닫으시며 목양하시는 목회자에게 감사를 드리는 달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진실 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든 이들이 표현하는 감사로
각자의 마음과 가정과 이 땅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는 행복의 어머니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다고도 합니다.
오늘의 많은 사람들이 감사불감증 및 감사결핍증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고 합니다. 개인주의와 권리주장과 생존경쟁이 날로 심해가다 보니 넉넉함과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이 사라지고 각박한 사회에서 살다보니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 됐답니다.


 그래도 인생에게는 네 가지는 꼭 감사를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나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나를 낳아 키워주시고 양육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나를 유아기부터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수많은 스승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넷째, 나의 생명과 생활을 도와주신 많은 내 주위의 사람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내 속에 기쁨, 평화, 행복을 느끼며 사는 비결은 감사하는 마음밖에는 없습니다. 마음의 잔(盞)에 감사로 채우십시오. 그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감사가 이처럼 현재도 좋고 미레에도 좋다면 지금 감사를 실행해 보십시오.
좋은 일이나 감사할 일이 생각나거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십시오.
하늘이 오늘은 맑지만 내일 하늘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내일은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기에 지금 하지 아니하면 후회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기회란 언제나 내 곁에 오래 머물러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신나게 웃고 싶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으십시오.
누구에게든지 감사할 일이 있거든 지금당장 감사를 표현하십시오.
인생을 즐겁게 하기위한 노래를 불러야 할 일이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사랑과, 미소와 감사와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좋은 일이나 웃을 일은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사람 권준호 목사올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감사의 잔을 채웁시다.
  • 2009-05-17
  • 관리자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