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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씨앗은 풍성한 미래를 거두게 합니다

  • 신지혜
  • 2018.12.08 오후 01:30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나라 심청전처럼 여기는 이야기가 있다.

구제 이야기이다. 아주 유명하다. 두 명이 유대인이 사업차 동행하며 걷고 있었다.

장님이 구걸하는 장소를 지나게 되었다. 한명이 돈을 꺼내 주면서 다른 동행인에게 말했다.

장님은 돈이 필요해. 줄 수 있는 만큼 주어야 해.”

그러나 그 사람은 돈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구제를 거절했다.

조금 갔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났다. 낯선 사람이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우리는 이웃 도시로 장사하러 갑니다.” 낯선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은 당신들의 생각이지요. 당신들은 오늘 이웃도시로 갈 수 없어요.

나는 죽음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영혼을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들의 영혼을 데리고 가야합니다.”

두 명은 놀라서 땅바닥에 엎드려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랬더니 천사가 방금 구제한 이에게 말한다.

당신에게는 50년 생명을 연장시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방금 구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친구는 지금 죽어야합니다.”

이 말을 들은 구제하지 않았던 친구의 얼굴은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었다.

그리고 벌벌 떨면서 말했다. “가족을 한번만 보고 죽게 하여 주십시오.”

안됩니다. 내가 지금이라도 구제하면 안 되겠습니까?”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을 주십시오.”

천사가 말했다.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니

하나님께 몇 년 만이라도 생명을 연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 말을 남기고 천사는 사라졌다.

그 후부터 두 명은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섬김의 씨앗을 심는 삶을 살았다.

 

성도 여러분,

내 주위에 있는 작은 사람은 하나님이

나의 미래를 풍성하게 하려고 주신 축복이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작은 것으로 섬김의 씨앗을 심어야한다.

섬김의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고 선택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섬김을 통해 풍성한 미래를 주신다는 약속을 믿어야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풍성한 미래를 거두게 하실 것이다.

나도 거두고 내 가족들도 거두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섬김의 씨앗은 풍성한 미래를 거두게 한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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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김의 씨앗은 풍성한 미래를 거두게 합니다
  • 2018-12-08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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