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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망은 있습니다

  • 신지혜
  • 2019.01.07 오후 04:51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면 두 주인공 앤디와 레드는 모두 종신형을 선고 받습니다. 그런데 레드는 실제로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앤디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앤디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집요하게 소망을 품습니다.

그러나 레디는 50년넘게 감옥에 보낸 사람답게 충고를 합니다.

이봐, 친구 소망은 위험한거네. 인간으로 하여금 제 정신을 잃게 하거든

이런 감옥에서 생활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소망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그러나 앤디는 우직하게 소망을 잡았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앤디는 말합니다.

나는 이 모든게 순전히 선택의 생각이라고 생각해

부지런히 살것이냐 부지런히 죽을것이냐를 선택하는 문제라는 말이지

성도 여러분, 2019년을 시작하는 이 즈음

우리에게도 선택이 주어져 있습니다.

부지런히 나의 소망을 두며 살아갈것인가

부지런히 나의 소망을 포기하며 죽어갈것인가

우리에게는 나의 소망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합니다.

나의소망을 하나님께 주장해야합니다. 우겨야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삶의 경주를 달려갈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해주실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소망을 이루어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래도 소망은 있습니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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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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