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그동안 많은 부흥을 이루어 냈습니다. 처음 송전교회 건물을 지을때만 해도 본당 건물이 넓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본당도 좁고, 식당도 좁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믿는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건물 자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보다 기능적 건물이 필요합니다. 교회의 본질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일을 위한 건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교회증축을 결정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먼저 주일예배를 위한 좌석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트홀과 본당을 영상으로 연결하여 예배를 드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트홀이 200석입니다. 그러면 1-3부에 600석이 늘어 납니다. 어느 정도 예배 인원이 분산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으로, 새가족실입니다. 주일날 새가족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예비 새가족 모임을 4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방문하는 분들의 식사장소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존 식당을 새가족식사 장소로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 식당입니다. 현재 식당으로는 도저히 성도들의 식사 섬김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증축하려고 합니다.

네 번째, 키즈랜드입니다. 처음에는 키즈카페를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는 무리임을 발견했습니다.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실패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즈랜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놀이방 개념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섯째, 화장실입니다. 기존 화장실로는 노인대학, 각종 모임등을 수용할수 없어서

화장실도 증축하려고 합니다.

여섯 번째, 토크룸과 중고등부실입니다. 중고등실과 토크룸이 필요합니다.

새벽예배를 위한 좋은 공간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소그룸입니다.

각종 교육부 모임과 셀모임을 위한 소그룹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개 정도는 의자와 책상이 있는 소그룹룸으로, 두 개정도는 방으로 된 소그룹룸을 준비하려고합니다.

여덟 번째, 야외공원입니다.

기존 정원이 사라지므로 성도들의 야외 공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작게 나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바비큐파티와 교제를 위한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아홉 번째, 창고입니다. 현재 교회 물품을 둘 곳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창고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열 번째, 서재입니다.

저는 한달에 적게는 50권 많을 때는 100권의 책이 구입합니다.

일년이면 600권에서 1200권이입니다. 현재도 서재가 포화상태입니다.

앞으로 10년을 계산해보와도 6000권에서 12000권입니다.

그러므로 10년보고 서재를 준비해야합니다.

제가 설교를 준비하고 연구하는 환경이 좋아야 양질의 말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교회 증축을 시작 할 것입니다.

교회를 증축을 위해서 몇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첫째, 같은 말을 해주세요.

둘째, 좋은 말만 해주세요.

셋째, 건축위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교회를 증축하여 건강한 교회의 날개를 달수 있도록

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