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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형통의 길

  • 신지혜
  • 2021.05.17 오후 11:10

오늘은 교회 사랑 주일입니다. 목회자 사랑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셀리더가 있고 , 교회 학교 교사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누구보다 기도하고 염려합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서 집에까지 방문하여 선물도 전달합니다.

주일이면 교육부 예배를 준비하며 섬깁니다.

자신들의 물질을 들여가며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합니다.

셀리더들은 어떻습니까? 셀원들이 힘들면 함께 기도합니다.

기쁜 일이 있으면 즐거워 합니다.

셀원을 위해서 누구보다 많은 수고를 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수고를 알아 주어야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는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을 드립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존중입니다. 마음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교회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셀원들은 셀리더의 마음을 이해하고 동역해 주어야 합니다.

 

이번 목회자사랑 주일을 맞이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부족한 종을 은혜로 택하셔서

목회자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많고 많은 만남 중에 목회자와 성도로 만나서

이 연약한 종과 동역하여 섬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로 제일 행복할 때 는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바르게 세워지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 비비어는 말합니다.

모든 지도자들은 천국에서 오는 보상의 통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려는 것 을 하나도 잃지 말라.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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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중, 형통의 길
  • 2021-05-17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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