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위로는 환난을 견디게 하는 능력입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연령별 사망원인이 조사되었습니다.
10대-30대 모두 1위가 자살이었습니다.
40-70대까지 역시 자살이 2위, 상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모든 세대가 인생의 환난에서 견디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로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죽하면 미국 조지아주 한 작은 수리 공장에 이런 광고까지 등장하겠습니까?
우리는 상한 마음 외에는 모든 것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고쳐줄 대상은 이 세상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 61:1은 말씀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사람을 고칩니다.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은 환난중에 있는 우리를 위로하여 주십니다.
옆에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기도해 줄 것입니다.
우리 안에 환난을 견디는 능력을 주실 것 입니다.
우리 안에 환난을 참아 견디게 하는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위로의 능력이
우리를 환난중에 견디게 할것입니다.
우리는 환난중에 오래 견딜 것 입니다. 참아낼 것 입니다.
인생의 경기장에서 끝까지 견디어 낼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쓰임 받을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을 것 입니다.
희망찬 내일을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과보다
우리가 경기장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위로는 환난을 견디게 하는 능력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