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참 어렵습니다. 육체적 고통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인생이 무너집니다. 감정적 고통도 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무너집니다.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죽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자녀들도 떠나고 이별의 아픔도 있습니다.

재정적 고통도 있습니다. 각종 이유로 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계적 고통도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가 힘듭니다.

부모와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어렵습니다. 영적인 고통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나기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고통의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편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굳세게 하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승리를 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의 순간에서도 고통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생각하길 부탁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말버릇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해야할줄 믿습니다.

그러면 고통의 한 복판에서 우리는 뭐라고 선포해야할까요?

하나님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나의 편이다.

나를 사랑하신다.

나를 굳세게 하신다. 나를 도와주신다.

나를 붙들어주신다. 나를 승리하게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삶의 어떤 순간에서도

우리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