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하버드 대 심리학 교수 로젠탈 박사와 초등학교 교장 제이곱슨 박사는 빈민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대효과 실험을 했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피그말리온 효과입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작가입니다. 여성을 혐오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만든 조각상을 보며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연인을 대하듯이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는 아프로디테 신에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조각상이 자신의 아내가 되게 해주세요.

여신은 그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에게 기대감을 가지면 그 모습이 변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나왔습니다.

그들은 교사들에게 명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은 모든 부분에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대할 때 기대감을 갖고 대했습니다.

뛰어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며 대했습니다.

사실은 무작위 명단이었습니다. 뛰어나지 않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몇 개월후 아이들은 자신의 아이큐보다 24점 높게 나왔습니다.

성적도 올랐습니다. 학교 생활 전반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이민규교수도 말합니다.

부모는 기대를 가지고 아이를 조각하는 가정안의 피그말리온이다.

성도 여러분,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야합니다.

그 기대감이 감사로 나타나야합니다.

부모가 먼저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감사의 법칙을 활용해야합니다. 내가.. 때,,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말과 행동으로

감사를 표현하게 해야합니다.

늘 감사안경을 끼고 있다고 생각하며 모든 상황에 감사해야합니다.

감사 얼굴, 태도, 일기를 쓰도록 합니다.

부모 자신이 감사를 내야하고, 감사하도록 아이들을 감사로 키워야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역경을 이겨내는 힘을 주실것입니다.

형통하게 하여주실것입니다.

감사로 아이들을 키워야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