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하노버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한국에 최초로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의 씨앗을 심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교회는 성도도 없고, 건물만 있습니다.

햄스턴 지역의 중앙교회도 500년이 넘은 교회입니다.

이 교회도 성도들이 없어서 팔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술집이 되었습니다.

존낙스를 파송한 스코트랜드 교회는 4년 전에 매매가 되어 상가건물과 커피숍이 되었습니다.

버밍햄 교회는 디스코텍이 되었습니다.

윌리암 캐리를 파송한 웨스트교회는 이슬람교가 매입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교회의 기본기가 점점 무너져갔기 때문입니다.

본질이 사라져 갔기 ��문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사는게 힘들수록 본질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곳에 답이 있습니다.

셀 모임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 곳에서 영혼을 구원하여 세례 주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는 건강해집니다. 역동적인 힘이 생깁니다.

교인들이 풍성해집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형통해집니다.

그러므로 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서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를 축복합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