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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스17기 강경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43
  • 2023.11.01 오전 12:51

1. 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일상 생활 속에서 딱히 재미있는 일도, 흥미로운 일도 없이 무기력하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인 경희가 해피코스를 한번 더 참석해서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몇 번 저를 초대했었지만 그때에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도 없었던 터라 쉽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해피코스로 나에게 어떠한 유익한 점이 있는지 궁금해지고, 저 또한 저의 모습을 찾아보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참석해 보았습니다.

친구도 한주 한주 저를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며, 

해피코스의 좋은 점들을 말해주며 저의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 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처음 교회에 간 날 모든 교인들이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조금 의아했습니다.

" 어떻게 저렇게 행복해하며 웃으면 반겨줄 수 있을까? "

" 나도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본 사람들이 같은 자리에 앉아 행복하세요. 라는 인사를 나누며

서로 소개를 하고 대화를 나눠보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고 송팀과 재밌는 놀이를 하며 즐기면서 어느새 제가 그 안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즐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주 한주 기대감이 차오르고 주일이 오길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권준호 " 토커님의 말씀들도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한주 한주 모든 말씀에 진심을 담아 게스트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모든 열정과 온 힘을 다해 게스트들에게 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이 어느새 들어와 있었습니다. 

 

 

3. 해피코스 이후 결단

해피코스를 하며 예배에도 참석해 보았습니다.

기도도 하고,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찬송가도 부르며 조금씩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성경도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조금의 이해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시편부터 조금씩 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고

일상 생활 속에서 아무의심 없이 기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은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조금 막막하고 어설프지만

하루 하루 모든 것에 감사하며 저를 해피코스에 인도해 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 같아 한주 한주가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해피빈" 신정현 리더님!! 최민영 헬퍼님!! 

그리고 우리 해피빈 게스트님들!! 함께 인도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팀들!!! 맛있는 식사!! 항상 즐거운 웃음!! 멋있는 데코와 꾸밈!!그리고 언제나 밝은 모습 정성어린 손길!!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친구 경희도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섬겨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권준호 " 토커님! 토커님 덕분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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