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새가족반 118기 양수훈 간증문
1.새가족반 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시작하기 전에는 제자훈련을 다시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만 할뿐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셀원인 승준이와 욱이 가 새가족 공부를 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그래도 리더가 같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새가족반이 나에게 준 유익
새가족 공부를 하면서 아버지와 자녀를 통해 많은 비유를 해주셨는데
곧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남일 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경건생활을 돌이켜 보니까 아이와 와이프를 위해 최선을 다해 기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해서조차 기도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다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는 말씀에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행복을 알려주려면 제가 먼저 노력하고 경험해봐야 보고 따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새가족반 이 후 결단
이번에 셀원들과 제자훈련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저의 경건생활이 발전 할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함께 하고 있는 셀원들이 믿음이 자라고 확신이 생겨서 제자훈련과 전도의 힘쓰는 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