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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8기 장욱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53
  • 2020.09.08 오전 05:21

1. 새가족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어머니의 무릎수술로 인하여 1월에 잠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터진 전염병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다시 중국으로 못돌아가게 되었고 

하고 있던 모든일은 중단되었습니다.

중국에 남겨두고온 책임들로 인하여 5개월동안 제시간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견뎠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더 악화되었고

하나님의 뜻하심을 믿으며 한국에 정착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때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제게 "다시 처음부터"라는 문장을 마음에 감동으로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섬겼던 모교회에 돌아왔어도 처음처럼 다시 훈련받고 반듯하게 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가족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구원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추상적으로만 다가왔던 구원의 증거들을 배울때 살아계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주 새가족반을 시작하고 복잡했던 저의 삶에 조금씩 하나님의 기준점이 다시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 기준점으로 복잡한 상황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고난을 이겨야 한다는 권준호 목사님의 말씀대로

저에게 닥친 고난들을 스스로 훈련하면서 넘어갈 자신이 생겼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번 새가족반은 새 인생을 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제자훈련의 가장 첫 시작점인 새가족반은 저에게 있어 "다시 시작입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 공부이후에는 제자훈련을 끝까지 수료하고 싶습니다.

5년전 중국에 가야한다는 핑계로 확신반을 수료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꼭! 새가족반부터 셀리더반 까지 수료하여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간만 가능하다면 제자훈련을 쉬지않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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