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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8기 최민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6
  • 2020.09.08 오전 05:31

1.새가족반 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오랜 신앙생활로 새가족반에 대한 기대감은 사실 없었고 

새가족반이 처음도 아니었기에 설렘이나 큰 기대감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로 구원의 감격도 내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지 못했고 

가슴 뛰던 비전도 흐려져 있었던 게 새가족반을 하기 전의 나의 모습인 것 같다.

 

2.새가족반이 나에게 준 유익

같은 내용의 책이라고 하더라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느끼고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새가족반 역시 어찌 보면 지식적으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내용으로 다가왔다. 

셀원과 함께하는 시간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니 

매시간이 더 의미 있고 감사했다.

 

3.새가족반 이 후 결단

하나님을 처음 만난 마음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교제, 

성경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것을 즐겨 하고 기꺼이 하기로 다짐했다. 

셀원과 함께 훈련받으며 셀원 케어를 위해 들어온 게 아닌 

내 신앙의 리프레시를 위해 허락하신 자리로 여기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겠다. 

훈련받는 동안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셀원을 위해서도, 

또 앞으로 훈련을 받을 셀원을 위해서도 쉬지 않는 기도를 해야겠다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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