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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한아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65
  • 2021.10.08 오전 01:52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훈련을 받기로 결단하기 전.. 저는 성도로서 최소한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집사님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아무도 저에게 신앙생활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았기에 

주일날 정해진 예배만 드리고 주중의 수요예배나, 새벽기도 등,,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만 하고 실천하는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올바른 모습이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게을리하였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늘 전도, 제자훈련, 기도.. 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늘 갖고 있었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제자훈련의 내용을 늘.. 항상 들을때마다 새롭고 놀라움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같지만 내 마음가짐에 따라 느끼는 감동은 항상 다르고.. 

목사님의 참신한 비유 설명과 강의 내용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자녀들에게 발로만 물려주는 신앙유산이 아니라 훈련받고 변화되어지는 모습으로 본이 되는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고.. 

그 길의 한 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삶의 목표..살아가는 이유..가 생활의 부유함과 쾌락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위해 훈련을 통한 변화를 기대하며 기도하며 끝가지 임할 것이고, 

내가 주 안에 거하기를 원하고 기도하니 삶의 질이 주께로 향하고 선한 길고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주님 안에 있으니 참 평안 합니다. 

세상 밖은 즐거우나 평안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양육과정을 끝까지 제대로 잘 하여서 이번 제자훈련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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