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를 나간 지는 수 십 년 이 되었지만 성경66권을 몇 번이나 읽고 필기를 했지만 말씀의 뜻도 모르고 첫 믿음을 회복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기도원으로 집회를 가도 그때 뿐 이었습니다. 2년이 넘도록 진주로 동네 교회를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는데도 허전하고 항상 갈급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영자권사님 인도로 송전교회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놀랍게도 목사님 말씀을 듣는 순간 나의 마음과 가슴이 설레이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남편에게 목사님에게 들은대로 전했습니다. 

완쾌해지면 같이 동행해서 목사님 설교를 듣기로 약속을 했는데 4월18일 부활절 날 오전,오후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왔는데 

병원에서 천집사님 소천 하셨다고 열락이 왔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 했습니다. 

아픔을 안고 남편 장례식과 유품 정리로 분주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새신자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의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마음과 육체를 하나님 앞에 정착 하기로 원합니다. 

도와주셔요.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식구들에게도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새가족 공부를 하면서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이 기다려지고 가슴이 설례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권준호목사님 온몸과 정성을 다해서 살아있는 하나님 교회와 말씀 목사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사랑을 회복하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땅에 사는 동안 믿음생활 잘해서 남편한테 갈 때 까지 성령님 항상 함께하시고 말씀에 인 맞게 도와주셔요. 

부족한 것이 많은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헌신 봉사 목사님 말씀에 순종 하겠습니다.

기도로 사랑으로 도와주셔요.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5월28일 일요일 4번째 공부를 하면서 결심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공부는 필수적으로 하고 예배 셀 모임을 꼭 참석해서 나의 신앙을 성장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한 말씀을 더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하나님 뜻대로 목사님 지시대로 순종하고 헌신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요. 용기를 힘을 주셔요. 

현재 전도하기 위해 매일 한영혼씩 만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5명을 목표를 두고 60% 이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꼭 달성해서 기도로 무장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응원해주셔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5월30일 오후11시40분 박효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