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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1기 김은미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46
  • 2022.07.07 오전 12:46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모든 셀원이 새가족과 함께 제자훈련을 받고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수료하는 셀을 보면서 좋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 셀도 셀원들이 다 함께 훈련받으면 좋겠다” 라고 셀모임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셀원들 을 권면하는 사이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갔습니다.

예배, 새벽기도, 사역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매주 셀모임에서 셀원들과 함께 레마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열린 모임도 열심히 했습니다. 

3년간의 코로나 시국을 보내면서 어느새 조금씩 벌어지는 틈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았고.. 

신앙생활에서도 일상에서도 “... 때문에, ...여서” 등의 믿음의 성장을 조용히 막는 핑계거리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1과 복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창세기 1:1절’ 말씀을 풀어

주심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세밀하고 정교하게 만드셨음을, 

우리가 얼마나 신비하고 놀라운 존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가족반을 통해 이 내용을 듣지 못했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음을, 또 이 

내용을 모르는 게스트들과 남편에게도 꼭 새가족반을 듣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번의 새가족반 강의를 들었지만 역시 우리 하나님은 매번 

새로운 은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믿음은 생물이며 매일 믿음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믿음이 작아지고 성장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의 자람이 실패하면 영적인 체력이 상쇄되어 사역에 대한 불평이 나오고, 

예배에 대한 열정도 줄어들고 영적인 근육들이 점점 사라짐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감사행전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불평, 불만이 툭 튀어나오는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믿음의 자람이 실패했던 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다 그렇겠지만. 새가족반의 감동과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새가족반을 셀원들과 함께 수강하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 공부 이후 확신반과 이후의 제자훈련 과정도 성실함으로 임할 것입니다. 

“로마서 8:29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미리 정하셨음을,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믿음이 성장 중이어야 함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셀원들과의 교제, 관계전도와 노방전도와 같은 영적 운동을 매일 성실한 태도로 할 것입니다.

함께 새가족반을 수료하는 셀원들과 은혜를 나누고 서로 중보기도해 주며 지지하는 믿음의 좋은 지체로써 서로에게 좋은 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기 보다는 바르게 성장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잘 새기고 

셀원들과 함께 바른 믿음으로 올바른 태도로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시어 매주 새가족반 강의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강의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한 강의 한강의 깊이 있는 내용으로 잘 모르던 부분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시고 

말씀을 기반으로 잘  깨닫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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