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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2기 조요셉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95
  • 2022.12.15 오전 02:15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신앙 생활을 오래도록 해왔지만, 한번도 체계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받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있었지만 저는 교만했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잘 알고 있고 봉사도 많이 하고 십일조 생활도 하고 있으니까 신앙생활도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제가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우연히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다툼을 보게 된 후부터 제 신앙의 현주소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가기 싫고 봉사도 하기 싫고 헌금도 아까워졌습니다.

제 아네 애초부터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신앙의 상실감과 봉사를 내려놓은 죄책감 때문에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서 가까운 송전교회로 주일예배를 나왔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첫번째 예배를 통해 영적 혼란과 상실감, 죄책감, 우울한 마음을 고쳐주셨습니다

신앙도 매일 훈련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육을 수료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우주와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밝히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도, 우리에게 유용한 발명품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았습니다.

신앙과 믿음은 매일 훈련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평안해졌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매일이 행복해졌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의 연약한 믿음임을 깨달았습니다.

 

3. 새가족반 이후

제자훈련까지 모든 교육을 수료하기로 결단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신앙생활하는 믿음의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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