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새가족반 122기 이성용 간증문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생각하면 늘 부끄러운 믿음생활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정말 믿는다고 하면서도, 환경탓, 시간탓 하며 그저 혼자만의 믿음으로,
성경말씀, 목사님 말씀 속에 하나님보다는, 내 상각 속에 하나님을 합리화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두 번째 새가족 공부를 집요하게 권하시는 리더님이 살짝 밉기까지 했지만,
마음 속 양심 속에서는 이미 “그래 넌 아직도 갓난아기보다도 못한 믿음이야.”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양심의 음성을 들으면서 시작한 공부는
정말 올바른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꼭 지켜야하고 실천해야만 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기도 하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또 함께 공부하는 리더님과 장로님, 권사님들의 모습에서도 많이 배워야하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 새가족반 이후
믿음 생활도 나이만큼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으로, 은혜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송전교회에 감사하며,
이제 부끄럽지 않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