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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3기 염오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03
  • 2023.06.26 오전 12:28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은 매우 어리벙벙 미숙한 사람이었습니다. 

조금 멀리 다니던 교회에서 가까운 곳을 찾던 중 아는 목사님의 권유로 권준호 목사님의 유튜브 설교(주일 설교)를 들었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구나) 설교 말씀을 듣는 순간 교회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익숙치 않은 교회 생활로 혹시나 다른 성도님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며 하나하나 배워갔습니다. 

그런 저에게 셀모임은 구원의 손길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셀리더님과 셀원들의 도움으로 교회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권준호 목삼님의 사모님은 아무 것도 모르는 저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곳곳에 자주 보이시는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분들, 저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일까? 

식당에서도 계속 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고 계시고, 차량 봉사하시는 분들, 궁금한 게 참 많아지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조심조심 셀원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목사님 설교 말씀에도, 교회 비전에도, 영혼구원, 제자양육, 해피코스, 게스트, 새가족, 확신반, 단계별 교육 등등 궁금한 것도 많고 

말씀을 들을수록 은혜가 풍성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뭔가 제 자신이 늘 부족하다는 생각에 영혼구원도, 제자훈련도, 전도도, 성경읽기도 일상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창조를 알아야 창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영혼구원까지 제자 훈련까지 가능하다는 권준호 목사님의 말씀에 눈을 깜박거릴 시간조차도 없이 

교육시간은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습니다.

피곤이 몰려오고 일주일 내내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교육시간은 더욱 소중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 쌓아놓았던 말씀들, 

여기저기 산만하게 흩어져 있던 말씀과 신앙생활들을 한곳으로 모아 차곡차곡 체계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요약해서 알려주시니 

첫사랑의 신앙을 회복한 것 같아 설레는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기쁨에 미소가 멈추지를 않습니다. 

이 말씀, 이 정리된 말씀을 듣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기다려 왔던가 갈급한 신앙생활에 풍성한 말씀으로 차곡차곡 채워주시는 목사님의 교육, 꾸준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받을 것입니다.

새가족 과정을 통해 영혼을 구원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전도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직장생활, 학교생활, 가정생활, 눈코 뜰새 없이 짜여 진 일정이지만 그 시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한 보조 수단일지라도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새가족반 이후 결단

저에게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가족 교육을 해 주신 권준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새가족 교육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스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느껴지는 도움의 손길이 저희들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새가족 과정 이후, 확신반은 당연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리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에게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함께 연합하여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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