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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6기 허은정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94
  • 2019.07.02 오전 02:35

1.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어릴 때 학교전도에 오신 어느 집사님의 초대로 여름성경에 다니게 된 것이 교회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게 다니던 주일학교는 일요일아침만화를 포기할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초.중학교는 친구들과 재미로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핑계로 빠지는 날들이 많아졌고

점점 교회생활을 무미해졌습니다.

그렇게 주일예배만 간신히 다니던 생활에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욕심으로

대학시절 선교단체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여전히 잘 모르는 그냥 익숙함으로 다니기 일수였습니다.

그렇게 속사람은 성장하지 못한채 불평과 때대로의 은혜로

겉사람만 경건한척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용인으로 이사를 오게되었고

송전에서 제일 큰 교회에 있는 듯 없는 듯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2.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교회에 출석한지는 어느덧 30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아이같은 믿음을 가지던 저에게

확신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게되었고

하나님의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구원의확신 믿음의 성장이 왜 필요한지

늘 궁금하던 알지만 그렇게 전할수 없었던 자신없던 신앙생활이

이제는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매우 열정적인 목사님 배우기를 게을리하지않는 많은 성도님들
그속에 속해있으니 안전한 느낌입니다. 교회를 옮길때도 있었고

그때마다 익숙하게 섞여들여 새가족공부를 들은적이 없었는데

얼마나 필요한 시간인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익숙하던 교회생활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녀를 더욱 믿음의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때때로 무너지는 약할대도 있겠지만 송전교회안에서

믿음의 선배님들과 함께 굳건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아직은 송전교회 식구들도 많은 성도님들도 알지못해 낯설기도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교회에서 하는 유익한 교육들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는 사람이아닌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말수양회 일정중 토요일을 함께하지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다음번 새가족공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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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가족반 116기 허은정 간증문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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