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신앙훈련 > 새가족

새가족

새가족반 118기 박성언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39
  • 2020.09.08 오전 05:12

1.새가족반 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코로나19는 삶의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렸으며, 

모임과 회식도 금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새가족반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가지로 망설여졌습니다. 

새가족반을 들어야 하는 셀원들이 있는데 내가 같이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잠잠해질 것을 믿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와 셀원이 들어야 할 과정이라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2.새가족반이 나에게 준 유익

지난해에 교회에 등록하면서 배정된 셀원과 올해 교회에 등록하면서 배정된 셀원과 함께 새가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셀원들이 기꺼이 새가족반공부를 듣는다고 하여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들었던 새가족반이었지만, 매번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잘 잊게하는 은사를 주셔서 과거에 들었던 내용 중 생각나지 않는 부분들을 다시금 알게 하셨고 셀원들을 한번더 만나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3.새가족반 이 후 결단

새가족반을 시작한 이후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긴장마에 호우경보로 주일에 자주 출근을 하였고 

그때마다 새가족반을 참여하지 못하여 셀원들만 남겨두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셀원들에게 꼭 참여하라는 권유에 셀원들이 잘 참여하고 

간증문도 쓰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새가족반을 수료하지 못하더라도 

셀원들을 독려하고 힘을 붙돋아주는 역할을 하게끔 하셨고, 

셀원들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나태한 마음을 회개하고 

조금더 큐티와 기도에, 감사행전을 실천하게끔 나를 만드셨습니다. 

끝까지 새가족반을 잘 참여해준 셀원들에게 감사하고, 열정을 다해 훈련시키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새가족반 118기 박성언 간증문
  • 2020-09-08
  • 지유경
  • 240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