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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6기 이봉연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36
  • 2019.07.02 오전 01:55

1.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아마 2014년 척사대회때 인듯하네요. 저는 용인이라는 지역으로 이사온후

교회를 선택하기위해 이교회저교회를 기웃기웃거렸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용인지역에 있던교회는 예배때 다 참석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척사대회가 인연이되어 해피코스1기의 일원이되었고

확신반부터 시작하여 전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물론 경건생활등 부족하여 졸업은 하지못하고 수료만 하였습니다.

그 후 저에게는 시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예배.경건생활등 설교말씀중 목사님께서 부어주신 말씀순종하지 못했고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또다른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송전교회를 다니고 본인은 인근지역에 다른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마 3개월정도 그러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을,살아가며 한 구석이 비워있는듯한 이건 뭐지 라고하는

가정에서의 불화.불평.불만.좋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매사가 귀찮고 잔소리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부족함 모자람이 나를향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 전염되었습니다.
그러던때 큐티학교를 교육받게 되었고 시련은 계속되었습니다.

몸은 아프고 불평.불신등이 만연되었고 교육을 이어갈수 없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기대와 바라는 마음같고 현재의 삶을 지속시킨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깨닫고 새신자교육을 받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2.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라는 것
세상의 모든 죄악과 범죄함을 완전무결한 하나님닮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고
믿는자를 하나님닮은 인간의 모든죄를 갚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음을 시인하고

역사이자 곧 믿음을 성장시킬수 있어서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삶을 주관하게 하여주시고 저와함께하여 주옵소서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책이란 예배때 말씀을 봉독할 때 한 번 펼치고 그것도 귀찮아 핸드폰 어플을 통해 보는 나의 모습 하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떠하실까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불평할텐데 요즘은 그런 빈도수가 점점 줄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아침에 일찍일어나게 되었습니다.(성경이 재미있어졌어요)
주말수양회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고 어떤 방언이 터지거나 지나친 흥분은없었으나

찬양을 하는내내 작은 감동이 있었고 눈가엔 촉촉함이 묻어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행하신 세족식때는 앞으로 인생의 활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일년의 삶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3.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우리(나)와 함께 계신다.
미련하고 우메한 저에게 현명.지혜로움은 인격과 사랑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믿고 시인하고 비로서 나와 함께 있음을 알았습니다.
심히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매일아침에 현명함과 자비로우신 예수님을 알기위해 말씀.기도.

오늘하루도 행함의 말씀을 얻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땅에 있는 모든 윤리는 허상이며 육체는 흙으로 갈것임과 나의 염원은 하나님께 갈 것이니
세상의것에 너무 욕심내지 않고 진정으로 그분께서 원함이 무엇인지

매순간마다 기도하며 묵상할수있도록 공부하며 노력하여 살겠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보다

그분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금 내가서있는 곳에서 바로바로 구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교육코스 무사히 저에게주신 은혜로 알고 노력하는 행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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