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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4기 조희준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79
  • 2018.06.08 오후 11:25

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전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천국은 보장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주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고 그 사실을 변함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결혼 후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했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섬기는 일 역시 저의 신앙생활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의 인도하심을 받아 송전교회로 등록하게 되었고,

주일 예배와 새벽 예배로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을 때

메마른 땅에 홍수가 내리듯 말씀의 은혜가 저도 몰랐던 저의 갈급함을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보장된 천국만을 생각하며 한편으로 안일하게 살았던 것을 뉘우치며

천국의 면류관을 사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셀모임에 나가면서 셀리더님과 셀원들을 보며

성도로서의 삶을 사모하며 스스로 안타까워하고 서로 위로하고 그 안에 회복이 있는 모습에 감동하였고

송전교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교육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가족 공부 안내를 받으면서 새가족 공부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새가족 공부의 처음 시간은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하나님께서

나를 계획하심에 대한 것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영접기도 순간은 좀 짜릿했습니다.

‘하나님! 제 마음에 들어와 주세요’ 어렸을 적 영접기도를 했던 순간이 기억나는 듯 했습니다.

구원의 확신 역시 제가 일고 있던 것이 맞구나! 내가 잘 느끼고 있었구나! 그것이 감동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간인 믿음 성장 시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믿음은 생물과도 같다. 5가지를 하지 않으면 성장이 역행된다.

성장하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 있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제 믿음이 그동안 많이 역행했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가족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도 5가지를 안하고 있을 때가 있으니, 순간 두렵기도 합니다.

주말 수양회 시간은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의 현상을 보면서

50% 정도는 현재 제가 저에게 느낄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의 길로 들어선 것도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것도 모두 감사합니다.

세족식 후 성도님들과 인사를 하고 포옹을 하는 순간이 참 은혜로웠습니다.

저를 모르는 분도 있으시고 진행 순서이다보니 저를 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가 되었고 감동이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기대됩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하나님께서 저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변함없이 일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로 다시 한 번 결단하고

믿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성령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일하시도록

영,육 간의 강건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대그룹, 소그룹 모임에 힘쓰며 전도와 구제하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매일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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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가족반 114기 조희준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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