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셀리더 교육을 마치고 은혜 충만한 삶으로 살아오면서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시금 방관하고 구경하는 성도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러면 안되는데 다짐하면서도

마음과 몸이 따로따로임을 느끼며 생활하는 연속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리더님의 권유로 새가족 훈련에 들어가라는 권유는

기쁨과 설레임보다는 깊은 한숨과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 후 곰곰이 집에서 생각해보니 이것이 현재의 나의 모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장전하여 열심히 임해보고자 합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준 이익은 나의 마음 가짐을 다시 한 번 잡아주는 기회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가고자 했으면서도 아버지의 뜻과는 거리가 먼 현실 속의 삶에서

다시 한 번 말씀과 큐티와 경건 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는 순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즉 확신반 제자훈련의 모든 과정을 성실히 진심으로 임하겠습니다.